[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8일 모바일게임 '체인크로니클'에서 '마신 레이드' 이벤트를 시작했다.
'마신 레이드'는 국내 '체인크로니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일정 확률로 마신이 게이머들을 습격한다.
게이머들이 마신을 처치할수록 새로 등장하는 마신의 레벨은 상승하며, 혼자 클리어할 수 없을 경우 친구와 함께 격퇴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마신을 없애면 '마신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포츈링'과 '스태미너 열매'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50레벨의 마신을 물리칠 경우 'SSR 무기'가 지급되며, 60레벨과 80레벨 마신을 처치하면 '마신 카타리스' 캐릭터가 주어진다.
한편, '체인크로니클'은 이벤트와 더불어 메인 시나리오 7장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지역과 캐릭터가 공개됐으며, 오는 15일까지 신규 캐릭터들의 등장 확률이 증가한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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