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황금연휴 / 사진=JTBC '뉴스룸' 캡처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정부가 오는 5월6일을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중이다. 확정될 경우 어린이날인 5일부터 일요일인 8일까지 나흘간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정부가 27일 국무회의에서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28일 박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국무회의 의결 후 대통령 재가를 거쳐 관보에 게재되면 최종 확정된다.

앞서 지난 25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했다.대한상의는 5월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전국상공회의소를 통해 회원사에 자율 휴무를 권장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낼 계획이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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