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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1안타' MIN, 16회 연장 끝에 석패
작성 : 2016년 04월 25일(월) 07:17

박병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1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미네소타는 연장 16회까지 접전 끝에 6-5로 패했다.

박병호는 25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박병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박병호는 첫 타석은 삼진, 두 번째 타석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8회초 좌전 안타를 만들며 이날 경기 첫 출루에 성공했다. 박병호는 다음 워싱텬의 공격 때 투수 메이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는 연장 16회까지 가는 끝에 워싱턴이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4-3으로 앞서 나가다 9회말 동점을 허용해 연장에 돌입했다. 이후 팽팽한 4-4 승부가 이어졌고 15회 극적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듯 했다. 미네소타는 2사후 누네즈가 안타로 출루했고 도루에 성공해 2사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도져가 볼넷으로 출루해 2사 1,2루를 만들었고 사노의 적시타로 1점을 뽑아 5-4로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의 기쁨도 잠시, 워싱턴이 곧바로 반격했다. 워싱턴은 15회말 공격에서 포수 실책으로 1점을 내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탄 워싱턴은 곧바로 경기를 끝냈다. 16회말 선두 타자 헤이시가 미네소타 투수 톤킨의 3구째 공을 그대로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길었던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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