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농도가 매우나쁨으로 밝혀진 현제 미세먼지농도에 오염된 서울 기상 현황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미세먼지농도가 '매우나쁨'으로 알려지며 미세먼지농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세먼지농도가 높을 경우 건강 관리를 위해 미세먼지농도의 나쁜 영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안 및 손씻기를 생활화 해야 한다.
또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고, 입은 옷은 소금물로 세탁해야 한다.
한편 토요일인 23일 서해5도에 황사 경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경상북도에도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기상청은 "24일까지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은 짙은 황사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발원 여부와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 강도 등은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사 영향으로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191㎍/㎥, 경기 188㎍/㎥, 대구 327㎍/㎥ 등 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81∼150㎍/㎥이면 '나쁨', 150㎍/㎥를 넘으면 '매우 나쁨' 수준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치는 50㎍/㎥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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