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의 김요한이 진로설계 도서 멘토로 출연했다.
김요한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 진로설계 도서인 '헬로! 마이잡(Hello! MY JOB)' 2편에 멘토로 출연해 운동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책에서 김요한은 배구 종목을 대표하는 멘토로 나섰다. 김요한 외에도 이승엽과 이영표, 지소연이 야구, 축구(남,여)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멘토로 소개됐다.
김요한은 배구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운동선수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등 다양한 사례를 책에 자세히 소개했다.
김요한은 "운동선수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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