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연 김문정 결혼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농구선수 우승연과 미스코리아 김문정이 결혼한다.
우승연 김문정은 오는 23일 오후 라마다서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4년5개월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으로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우승연 김문정 결혼식 사회는 현명호 아나운서가 맡는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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