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 포스터 / 사진=오디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첫 티켓오픈과 동시에 주요 예매체에서 예매 랭킹 1위를 석권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스위니토드'가 첫 티켓오픈에서 사상최대의 예매전쟁이 펼치며 다시 한 번 관객들의 작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입증했다. 더욱이 조승우, 양준모, 옥주현, 전미도, 서영주, 윤소호, 이승원, 김성철, 이지혜, 이지수 등 최강의 라인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때 아내와 딸을 보살피는 가장이자 건실한 이발사였던 벤자민바커가 그를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 판사를 향한 복수를 위해 15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복수를 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황금라인업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스위니토드'는 오는 6월 2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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