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7일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이하 프린세스메이커)가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는 지난 2일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됐으며 하루 만인 지난 3일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이후 계속해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프린세스메이커'는 지난 90년대 동명의 PC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다양한 복장과 외형 커스터마이징, 화장 등의 방법으로 나만의 딸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프린세스메이커' 개발 총괄 고배석 이사는 "원작의 게임성을 살리면서 모바일 트렌드를 반영하려 했던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유저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린세스메이커'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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