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홈런 6방' STL, CIN에 14-3 대승…오승환 휴식
작성 : 2016년 04월 16일(토) 11:46

맷 할라데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홈런 6방을 앞세워 신시내티 레즈를 완파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12-3으로 크게 이겼다. 2연승을 달린 세인트루이스는 6승4패를 기록했다. 반면 신시내티는 4연패에 빠지며 5승5패에 머물렀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경기였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말부터 맷 할라데이의 스리런 홈런과 야디어 몰리나의 1타점 적시타로 4점을 선취했다. 신시내티가 3회초 조이 보토의 스리런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세인트루이스도 3회말 알레디미스 디아즈의 3점 홈런으로 응수하며 다시 7-3으로 도망갔다.

6회말 할라데이의 솔로포로 다시 1점을 보탠 세인트루이스는 7회말 랜달 그리척의 1점 홈런과 브랜든 모스의 스리런포까지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8회말 맷 아담스의 2점 홈런까지 폭발한 세인트루이스는 14-3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할라데이는 홈런 2방으로 4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디아즈와 모스도 홈런으로 각각 3타점씩을 보탰다.

한편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팀이 완승을 거두면서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