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늘 날씨는 20도가 넘는 따뜻한 봄날씨가 예측되고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포근하고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올라갈 예정이다.
기상청은 15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을 나타내며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 한 점 없이 맑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상청은 15일 아침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도 강조했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2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대전 8도, 춘천 5도, 제주 10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18도, 광주 25도, 대구 22도, 대전 24도, 춘천 23도, 제주 20도 등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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