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두 타석 연속 볼넷을 얻어냈다.
김현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좌익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보스턴 선발투수 조 켈리를 맞이한 김현수는 공 5개 만에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두 타석 연속 볼넷이다.
앞서 김현수는 2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등장했다. 김현수는 켈리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7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그러나 후속타자 조이 리카드가 범타에 그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4회 현재 볼티모어와 보스턴은 2-2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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