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영화 '원초적본능2' 스틸 / 사진=시네마 서비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메간 폭스가 지난해 이혼 후 현재 셋째 아이 임신 상태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다.

4월 1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E온라인을 비롯 각종 외신은 메간 폭스가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임신한 몸으로 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메가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3월 초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메간 폭스는 지난해 8월 12세 연상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했다.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은 지난 2003년 교제를 시작해 2010년 결혼식을 올렸다.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사이에는 첫째 아들 노아 그린과 둘째 아들 보리 랜섬 그린이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