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딸 백일잔치 / 사진= 장쯔이 웨이보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중화권 배우 장쯔이 왕펑 부부가 딸을 위해 거액을 투자했다.
11일 중국 '시나연예' 등 다수의 매체는 "장쯔이 부부가 10일 베이징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딸의 백일잔치를 열었다"고 전했다.
왕펑과 장쯔이는 지난해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쯔이는 같은해 LA에서 딸 샤오싱싱을 출산했다.
이날 장쯔이는 딸의 백일잔치를 위해 무려 80만위안(약 1억5000만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잔치에는 펑샤오강, 류윈 등의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현지 언론은 이날 딸의 100일 잔치에 최소 80만 위안이 지불됐을 것이라고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