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와 열애설 난 네덜란드 모델 첼시 웨이마 / 사진=첼시 웨이마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첼시 웨이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미국 주요 외신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첼시 웨이마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디카프리오와 첼시 웨이마는 말리부의 한 일식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첼시 웨이마가 디카프리오 집 내부로 보이는 곳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는 의혹 또한 확산되고 있다.
첼시 웨이마는 네덜란드 출신 20세 모델로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하다. 디카프리오는 1974년생 만 41세다.
하지만 또 다른 소식통은 지난해 6월 미국 모델 켈리 로르바흐와 결별한 디카프리오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환경 보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올해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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