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황희찬 도움, 오스트리아 데뷔 첫 공격 포인트
작성 : 2016년 04월 11일(월) 10:11

황희찬 / 사진= 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황희찬이 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은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0라운드 FC아드미라와 경기에서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활약했다.

황희찬은 후반 12분 요르디 레이나와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어 후반 6분 조나다 소리아노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더불어 오스트리아 데뷔 후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기쁨도 누렸다.

특히 황희찬은 올림픽 축구 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보는 앞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