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 사진=YTN 뉴스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오늘 날씨는 깨끗한 공기 속에서 따뜻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공기가 무척 깨끗해졌다. 오후부터는 전국의 대기 질이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다.
서울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난다. 오전 6시 서울 기온은 6.1도에 머물며 쌀쌀하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경북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회복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어제 오후 200마이크로그램을 웃돌며 위험 수준을 보이기도 했으나, 현재 6분의 1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20도, 광주 22도 등으로 서쪽 지방은 따뜻하다. 동쪽 지방은 강릉 12도, 대구 15도 등으로 선선하겠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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