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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서비스 첫날 접속자 폭주 "대박 예감"
작성 : 2013년 10월 31일(목) 16:04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이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게임 업체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31일 "'다크폴'이 지난 30일 공개서비스 첫날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공개서비스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진입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그 인기는 게임 내 초보자 지역의 제한 인원을 초과시켜 대기열을 최대 4000명까지 만들 정도였다.

공식 홈페이지도 접속자 폭주에 시달렸고 서비스 오픈 당일 등록된 잡담과 문의사항 개수가 약 6000건에 달했다.

이에 '다크폴'은 긴급하게 지역별 최대 수용 인원을 확장시켜 대기열 문제에 대처했으며, 유저들은 31일 오전 7시쯤부터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대용량 서버를 갖췄음에도 첫날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접속자 폭주가 이어졌다"며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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