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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장현성-이와세 료 꺾었다
작성 : 2016년 04월 07일(목) 18:47

정재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정재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정재영이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7일 오후 서울 남산 문학의 집에서 제3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정재영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정재영은 '산다' 박정범 '한여름의 판타지아' 이와세 료 '소셜포비아' 이주승 '사랑이 이긴다' 장현성 등과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들꽃영화상은 대한민국 저 예산, 독립영화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됐다. 혹독한 환경에서 뿌리내리고 번성하는 들꽃처럼, 독립 영화의 창조적 풍요로움과 다양성을 상징하는 영화상이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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