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 에이미 아담스 / 사진=갤 가돗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갤 가돗(Gal Gadot) 에이미 아담스(Amy Adams)가 만났다.
갤 가돗은 1일 자신의 SNS에 에이미 아담스와 두 손을 맞잡은 사진을 올렸다.
갤 가돗과 에이미 아담스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 함께 출연했다. 각각 원더우먼이자 다이아나 프린스 역, 슈퍼맨의 영원한 사랑 로이스 레인 역을 맡았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 개봉하기 전부터 배트맨과 슈퍼맨, 세기의 대결을 예고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배트맨 슈퍼맨 못지않게 극중 원더우먼의 활약이 보는 재미를 더하며 갤 가돗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갤 가돗은 앞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출연한 바 있고 오는 20일 개봉예정인 '트리플 9'을 비롯해 '저스티스 리그 파트1' '저스티스 리스 파트2' '원더우먼'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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