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MMORPG '절대쌍교'가 드디어 공개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는 30일 "신작 웹게임 '절대쌍교'가 다음달 5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절대쌍교'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클라이언트 게임에 버금가는 깔끔한 그래픽과 종족과 직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높은 자유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지난 1월에 중국, 8월에 베트남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해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대대적인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7월16일부터 29일까지 실시돼 다양한 의견 반영으로 한국 게이머들의 눈높이를 최대한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쿤룬코리아의 웹게임사업본부 황란 매니저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 이후 꾸준히 게임을 다듬어왔다"며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만큼 '절대쌍교'의 공개서비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게임 관련 사항은 '절대쌍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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