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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공개서비스 개시로 "한일전 발동"
작성 : 2013년 10월 30일(수) 13:05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이 드디어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업체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30일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크폴'이 한일 공동으로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다크폴'은 캐릭터의 레벨과 퀘스트 없이 게이머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만의 개성 있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지난 4월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제2의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명성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바 있다.

엠게임은 '다크폴'의 아시아 판권을 확보해 디테일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들의 단일 통합서버 운영은 한일 양국 유저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전투 환경을 제공한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다크폴'은 뛰어난 완성도로 이미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아왔다"며 "조만간 중국, 동남아 등으로 아시아 서비스 권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크폴'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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