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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라크 축구장서 폭탄테러 감행..최소 30명 사망
작성 : 2016년 03월 26일(토) 10:10
[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에 있는 마을에서 열린 축구 경기 도중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 30명 이상이 숨지고 65명 이상이 다쳤다.

25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 자살 폭탄 테러범이 축구 경기의 우승팀에게 트로피가 전달되고 있을 때 폭탄 공격을 가했다. 테러범은 관중들 사이에 섞여 있었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IS)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공격을 자신들의 조직원이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정라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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