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정 화보 / 사진=bnt 제공
이언정 화보 / 사진=bnt 제공
이언정 화보 / 사진=bnt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이언정이 근황에 대해 전했다.

최근 이언정과 한 매거진과 함께 총 세 가지 콘셉트로 화보를 진행했다.

이날 이언정은 요즘 근황에 대해 "유튜브에서 운동 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언니랑'이라는 제목으로 푸드, 뷰티, 운동 이렇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선보이려고 한다. 4월 초쯤에 나올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이언정은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에 대해 "두루두루 다 친하게 지내고는 있지만 최근에 바다랑 자주 만났다. 행사장 가서 우연히 만났다가 친해졌다. 수다도 떨고 춤도 추러 간다. 압구정에 좋아하는 LP 바가 있어서 아지트처럼 자주 간다"고 말했다.

이언정은 몸매 관리에도 철저했다. 그는 "평생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하고 산다. 익스트림한 운동을 좋아해서 권투, 무예타이, 번지 점프같이 도전적이고 액티브한 운동을 주로 했다. 그런 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 근육통이 심해져서 요즘은 호흡을 조절하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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