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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몰리터 감독 "박병호, 기대 이상의 선수"
작성 : 2016년 03월 25일(금) 17:04

박병호 / 사진= 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폴 몰리터 감독이 박병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몰리터 감독의 박병호의 활약에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몰리터 감독은 박병호의 장타력이 미국 무대에서 통할지 확신하지 못했으나 현재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몰리터 감독은 지난 24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 전 박병호에 대해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다"면서 "선수로서, 타자로서 보내는 칭찬이다. 투수들의 빠른 공에 대처하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봤지만 대처를 잘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몰리터 감독은 수비에 대해서도 "1루 수비도 잘하고 있다.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몰리터 감독은 박병호의 연습 태도도 칭찬했는데 "박병호는 연습 배팅에서 홈런을 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한편 박병호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리며 몰리터 감독을 만족시켰다.

현재까지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0 3홈런 12타점을 기록 중이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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