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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베컴 내한, 42세 vs 29세 모델 미모대결 안밀려
작성 : 2016년 03월 21일(월) 13:46

빅토리아 베컴 아이린 다정한 인증샷 /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빅토리아 베컴 아이린 다정한 인증샷 /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홍정원 기자] 빅토리아 베컴 아이린 다정한 인증샷 /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빅토리아 베컴이 19년 만에 내한해 한국 모델 아이린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겸 패션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 있는 게 너무 좋다. 모델 아이린과 아침에 수다 떨고 있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 베컴과 아이린은 의자에 다정하게 붙어 앉아 카메라를 보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로 미니멀한 매력을 발산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20일 자신이 운영 중인 패션 브랜드 홍보를 위해 19년 만에 내한했다.

홍정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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