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쉰. 24살 연하 포르노 배우와 4번째 결혼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배우 찰리 쉰이 자신보다 24살 어린 성인영화 배우 브렛 로시와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복수의 해외매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유명한 성인영화 배우 브렛 로시와 오는 11월 2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미국 하와이에서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쉰의 한 측근은 "쉰은 로시와의 결혼을 자신의 꿈처럼 여겼다"고 말했다.
쉰이 로시와 결혼하면 이번이 네 번째 결혼이다. 그는 지난 1995년 모델 도나 필과 결혼했지만 1년여 만에 헤어졌으며 2002년 '본드걸'로 유명한 배우 데니스 리차드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8년에는 배우 브룩 뮐러와 웨딩마치를 울렸지만 이듬해 12월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돼는 등 여러 구설수에 오르다 결국 2011년 이혼했다.
이채민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