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대진이 확정됐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망과 맨체스터 시티가 만난다.
UEFA는 18일(한국시간) 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 본부에서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프리메라리가의 두 거함이 8강에서 맞붙는다.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만났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확정지은 파리 생제르망은 프리미어리그 최후의 생존팀 맨체스터 시티와 대결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은 객관적 전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와 만났고, 바이에른 뮌헨은 포르투갈의 벤피카를 상대한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