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타격감을 서서히 되찾고 있다. 3타수 1안타로 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좌익수 8번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172로 소폭 상승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현수는 5회 2사후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으나 헛스윙 삼진 아웃을 당했다.
세 번째 타석은 달랐다. 7회 1사 1루 상황에서 김현수는 알렉스 메이어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나며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김현수는 대주자 글린 데이비스로 교체됐다.
지난 1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서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김현수는 이날 안타로 2경기 연속 안타 및 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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