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개발사 게임하이가 당해 3분기 회사 실적을 발표했다.
게임하이(대표 김정준)는 29일 "2013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97% 증가한 128억 원을 달성했고, 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6.78% 증가한 435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영업이익은 44억 원, 당기순이익은 45억 원이고,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5억 원과 183억 원이다.
게임하이 김정준 대표는 "올 겨울시즌에도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신작 출시를 통해 라인업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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