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캐리 영화 '크리스마스 멜로디'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머라이어캐리 3번째 결혼식이 화제다.
16일(현지시각) TMZ는 머라이어 캐리와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가 카리브 해 바부다 섬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 결혼식은 섬을 통째로 빌려 진행되며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파커는 가까운 지인들만 하객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지인들은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파커 전용기를 이용해 섬에 도착할 예정이다.
머라이어캐리와 제임스파커는 지난 2월 지인들을 초대한 파티 자리에서 결혼을 선언했다. 제임스 패커와 머라이어 캐리 모두 2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제임스 패커는 호주에서 네 번째로 재산이 많은 억만장자로 알려졌다. 제임스 패커는 과거 머라이어 캐리에게 프로포즈로 35캐럿 반지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