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고척스카이돔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컴프야2016'에서 만난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의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https://youtu.be/NJqZ2bum230)은 2016년 첫 선을 선보이는 구장인 고척스카이돔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구현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구장 전경 및 구장 내 다양한 구조물과 관객들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의 타격, 투구, 주루 등 실제 야구와 같은 사실감 넘치는 움직임과 함께 선수 등장에 따른 응원가와 다양한 플레이 상황에 따른 생동감 있는 해설을 확인할 수 있다.
'컴프야2016'은 14년 역사의 정통성을 자랑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야구 IP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포츠게임 매출 1위와 2위를 기록하는 등 모바일 야구 게임 중 단연 최고 성과를 달성한 '컴프야2015'에 이어 올해에도 모바일 야구게임의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2016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시리즈들의 강점과 재미 요소는 유지하면서 더욱 강화된 콘텐츠를 추가해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이용자들에게도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컴프야2016'만의 재미 요소 전달에 나선다.
컴투스 관계자는 "현실 야구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에 걸맞게 고척 스카이돔과 삼성라이온즈파크를 게임 속에서 먼저 만날 수 있도록 영상을 공개했다."라며 "2016년에도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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