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화이트데이가 찾아오며 초콜릿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초콜릿 효능이 건강상 유익한 효과로 부각된 것은 플라바놀이 알려지면서다. 초콜릿은 단기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고 소량의 다크 초콜릿을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심근경색의 위험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됐다.
또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양을 줄여 스트레스 조절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연구됐다.
하지만 초콜릿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중증가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