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스마일게이트 홀딩스(대표 권혁빈, 이하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29일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오렌지 팜'의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후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으며, '오렌지 팜'의 소개와 함께 기념축사·개소식 세레모니 등 다양한 코너로 꾸며졌다.
권혁빈 대표 및 그 외 스마일게이트 각 계열사 대표, 외부 인사, 입주사 대표를 포함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 인큐베이션센터 서상봉 센터장은 "'오렌지 팜'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지난 23일 시작된 '오렌지 팜' 부산센터 참가자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중소기업청과 30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등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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