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 내일날씨는 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10일 기상청 내일 날씨예보에 따르면 꽃샘추위가 기세를 더해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다.
한반도 5km 상공에 영하 30도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이번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내일 아침 대관령은 영하 11도, 서울도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추위가 토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주 날씨는 다시 봄기운이 완연할 예정이다.
서현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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