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과 연인 / 사진=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
9일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린제이 로한이 러시아 사업가 후계자 이고르 타라바소브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했다.
앞서 린제이로한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도 22살의 사업가 이고르 타라바소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린제이 로한의 연으로 밝혀진 이고르 타바라소브와는 22살의 청년 사업가다. 특히 린제이 로한와 이고르 타바라소브와는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듯하다. 또 린제이 로한은 가슴골이 비추는 섹시 원피스로 한껏 치장한 모습이다.
린제이 로한은 이밖에도 지난 2006년 헤리모튼과 공식연인을 선언하는가 하면 이후 수많은 염문설을 퍼뜨리며 할리우드 스캔들 메이커가 됐다.
이에 린제이 로한이 새로운 남자친구 공개함으로써 둘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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