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피쉬아일랜드', 1년째 롱런 "업뎃은 계속된다"
작성 : 2013년 10월 28일(월) 15:22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가 출시 1년이 넘었음에도 활발한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최근 "'피쉬아일랜드'에서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스페셜 어장 오픈은 물론, 낚시대회 및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낚시게임은 출시 당시 약 200종류의 물고기로 시작해 현재는 약 1000개의 어종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 공개된 스페셜 어장 '유령호수'는 거기에 신규 어류 43종을 추가했다.

또 '피쉬아일랜드'는 게임 속 '대회섬'에서 '할로윈 기념 운영자배 낚시대회'를 진행 중이다. 유저들은 오는 29일까지 매일 지정된 물고기중 가장 큰 사이즈를 낚은 순서대로 1등부터 1000등까지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도 업데이트는 낚시 가방에 슬롯수를 추가해 기존 35칸짜리를 최대 39칸으로 확대하고, 신규 펫들도 공개했다.

NHN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에도 아이템 강화 시스템과 펫 강화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1년이 넘는 서비스 기간 동안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