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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마지막 오픈 리허설 돌입 '공개 임박'
작성 : 2013년 10월 28일(월) 13:30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온라인 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이 공개서비스 전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게임업체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8일 "신작 '다크폴'의 본격적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오픈 리허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허설은 이날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한국과 일본의 '다크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유저들은 클라이언트를 오후 3시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엠게임은 지난 8월과 9월에 '다크폴'의 두 차례 한일 공동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바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플레이 환경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이 게임은 그밖에도 지난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게임에 추가했다. 강화된 튜토리얼 시스템과 한일 양국 간 캐릭터 생성 거리 조절 등은 보다 사실적인 전투 환경을 제공한다.

'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이번 오픈 리허설은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의 시간"이라며 "그 기간에 생성된 계정은 공개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크폴'은 캐릭터의 레벨과 퀘스트 없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용자 각자의 개성대로 아바타를 성장시켜 나가는 온라인게임으로, 오는 30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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