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폭스 케이티홈즈 / 사진=영화 '애인 차는 법' 스틸컷(제이미폭스), 영화 '배트맨 비긴즈' 스틸컷(케이티홈즈)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제이미폭스가 케이티홈즈와 또 다시 염문설에 휩싸였다. 이번엔 결혼설이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는 지난 6일(한국시각) "우리가 지난 2013년에 보도했던 것처럼 케이티홈즈와 제이미폭스가 수년 간 데이트를 은밀하고도 조용하게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체는 "최근에는 이 비밀스러운 커플 사이에 중요한 일이 생겼다. 두 사람이 결혼한 증거가 사진에 담겼다"며 독자적으로 입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티홈즈가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번 제이미폭스가 착용한 것과 같은 디자인. 이에 현지 언론들 다수는 제이미폭스 케이티홈즈가 결혼반지를 함께 끼고 다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케이티홈즈는 지난 2012년 톰크루즈와 5년 동안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다. 딸 수리크루즈 양육권은 케이티홈즈가 가졌으며 현재 케이티홈즈는 수리크루즈와 단 둘이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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