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이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게임업체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최근 "'다크폴' 공개서비스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먼저 오픈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홈페이지는 '한일 세력비' 페이지가 추가돼 한국과 일본 유저들의 클랜전 상황을 매일 업데이트 한다.

또 '게임 가이드 코너'는 '다크폴'의 시나리오 및 주요 특징에 대한 설명은 물론, 캐릭터 디자인과 한일 공성전 영상 정보도 제공한다.

'다크폴' 마케팅 총괄 이상범PM은 "홈페이지의 다양한 기능으로 게임 속 한일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오는 30일 시작하는 공개서비스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크폴'은 퀘스트와 레벨 없이 유저가 높은 자유도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오는 30일 한일 공동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장용준 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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