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펠트로 / 사진=기네스펠트로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기네스 팰트로가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 중단을 선언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5일(현지시각) 기네스 팰트로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인 '구프' 운영을 위해 당분간 연기 휴지기를 갖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기네스펠트로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좋은 곳에서 투자를 받았다. 사업이 다른 많은 사람들과 결부된 만큼 회사 경영에 집중하며 책임을 다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기를 언젠가 다시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고 말했다.
기네스팰트로는 2008년부터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구프’(Goop)를 설립, 직접 운영하고 있다. 패션 트렌드와 요리 비법 등 유용한 생활 정보로 가득한 구프의 구독자는 15만명이 넘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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