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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유재학-추일승 '미우나 고우나 우리는 동기'
작성 : 2016년 03월 06일(일) 15:28

유재학, 추일승


유재학-추일승 '질의응답 시작부터 티격태격'

추일승, 이승현



추일승 "언제까지 모비스가 우승 할 수는 없다"며 "이제는 이승현의 시대가 열린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현



당황한 이승현 '얼음'

유재학



이에 유재학은 "기필코 우승할 것"이라며 장난에 응수했다.

추일승



추일승 '그저 미소만'

유재학-추일승 '미우나 고우나 우리는 동기'

[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2015-2016 KCC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모비스 유재학 감독-양동근,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이승현이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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