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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문제 없어!…품격있는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 '스프링 재킷'
작성 : 2014년 04월 29일(화) 17:20

린넨 소재의 블루 컬러 재킷(왼쪽)과 데님라이크 재킷/다니엘 크레뮤 제공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날씨가 더워지면서 평범한 남자들의 패션은 반팔 '티 쪼가리'로 수렴한다. 하지만 더워지는 봄·여름에도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풍기는 품격 있는 남자로 남아 있고 싶다면 스프링 재킷에 주목하라.

◆ 악마가 프라다를 입는다면..? 패션리더는 재킷을 입는다!

재킷은 댄디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전달하는 세미정장의 필수 아이템이다. 그러므로 얇고 통풍이 잘 되는 린넨 소재로 만든 재킷은 봄·여름 세미정장의 기본이다.

다니엘 크레뮤의 블루 컬러 재킷은 린넨 소재로 만들어져 신축성과 착용감이 우수할 뿐 아니라 밝은 컬러감으로 시원한 느낌을 연출한다.

또 허리 라인을 잡아줘 슬림해 보이며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사진과 같은 블루 컬러 계열의 팬츠를 매치하는 것도 좋지만 브라운 계열 팬츠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추천한다.

◆ 화려함보다 심플함을 선호한다면…데님라이크 스타일로 코디하라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성들은 데님라이크 재킷이 제격이다. 다니엘 크레뮤에서 나온 다크 그레이톤의 데님라이크 재킷은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게다가 밝은 톤의 셔츠와도 잘 어울려 코디하기 편한 실용성까지 갖췄다.

데님라이크 재킷에는 비슷한 소재인 진 팬츠보다는 면바지를 매치하는 게 좋다. 브라이트 레드 컬러 팬츠나 옐로톤의 바지를 입어 강렬한 인상을 줄 수도 있고, 무난한 다크톤의 배색도 잘 어울린다.

다니엘 크레뮤 관계자는 "멋스러운 스프링 재킷은 더운 여름 엣지있는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하면서 더위도 잡을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이다"라며 "특히 린넨 소재의 재킷은 디자인부터 착용감까지 우수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문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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