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 내일날씨는 전국적으로 올해 첫 황사가 나타나고 곳곳에 비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에 따르면 "5일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황사가 일요일 밤부터 약화하겠지만, 다음 주 초에도 옅은 황사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5일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9도, 광주 12도, 대구 7도, 부산 11도, 춘천 8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후 최고기온 서울 13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춘천 13도를 보이겠다.
서현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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