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 사진=셀린 디온 페이스북
[스포츠투데이 홍정원 기자] 셀린디온이 남편 르네 앙젤릴 사망 후 남편과 함께 살던 350억대 대저택을 팔겠다고 내놨다.
3일(이하 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셀린 디온은 플로리다 저택을 급매하려고 내놨다. 이 저택은 남편 르네 앙젤릴 생전 남편과 함께 살던 3000만 달러(한화 약 350억원) 초호화 주택이다.
셀린 디온은 지난 1994년 스물 일곱 살 연상 제작자 르네 앙젤릴과 결혼해 아이 셋을 낳았다. 셀린 디온 매니저였던 르네 앙젤릴은 셀린 디온을 세계적 스타로 만드는 조력자 역할을 했다. 르네 앙젤릴은 지난 1월14일 인후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셀린 디온은 2월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무대에서 남편 르네 앙젤릴 사망 후 처음으로 무대를 가졌다. 셀린 디온은 이 무대에서 10분간 르네 앙젤릴 추모공연을 펼치며 사망한 남편을 그리워했다.
홍정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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