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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렌 폭발' 우리은행, 신한은행에 23점차 대승
작성 : 2016년 03월 02일(수) 22:12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춘천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완파했다.

우리은행은 2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6-63으로 대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27승7패를, 신한은행은 13승21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쉐키나 스트릭렌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40득점을 몰아넣었다. 샤샤 굿렉과 박혜진도 각각 13득점과 10득점을 보탰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신한은행은 윤미지가 1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우리은행의 맹공을 견뎌내지 못하며 완패를 당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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