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삼일절 지난 내일날씨(2일), 꽃샘추위 끝나고 봄온다
작성 : 2016년 03월 01일(화) 15:58

삼일절 지난 내일인 2일부터는 꽃샘추위가 끝나고 포근한 날씨가 전망되고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삼일절 지난 내일인 2일부터는 꽃샘추위가 끝나고 포근한 날씨가 전망되고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삼일절 지난 내일인 수요일 2일에는 꽃샘추위가 물러나며 포근한 날씨가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7∼13도로 전날보다 5∼7도가량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금요일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면서 봄 날씨에 더욱 가까워지겠지만, 주말인 토요일 전국에 한 차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효진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