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정보 / 사진=YTN 고속도로 교통정보 방송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3.1절 징검다리 연휴로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주말 3.1절 징검다리 연휴와 봄방학으로 나들이 차량이 늘어 고속도로 교통량이 428만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말과 비교해 11만대 늘어난 수치로 토요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만 41만대로 추정된다.

서울을 기점으로 고속도로 교통상황으로 인해 대전까지 2시간, 강릉까지 2시간 50분 부산까지 4시간 50분 광주까지 3시간 30분 목포까지 3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 28일 고속도로 교통상황 예상 교통량은 366만대로 이가운데 36만대가 수도권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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