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4일 신규 용병 ‘다크시즈’를 공개했다.

164번째 용병인 ‘다크시즈’는 주변으로 다가오는 상대에게 기를 발사해 던지거나 바운딩 시켜 공격하는 레어 용병이다. 주변을 전기로 감전 시키는 ‘다크라이트닝’, 공중으로 올라가 지상과 공중을 폭격하는 ‘언리미티드파워’, 기로 광선검을 조정해 공격하는 ‘광선검’ 등 다양한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새롭게 레어 진화 장비인 ‘초시공 갑옷’을 선보였다. ‘초시공 갑옷’은 1차 진화 시 쿨타임과 딜레이가 감소하고, 2차 진화를 하면 범위와 밀림거리가 증가하고 다운 중에도 기술 사용이 가능하다.

'로스트사가'는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게임에 최초 접속 시 ‘7주년 촛대’를 선물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색상의 초를 제공한다.

‘7주년 촛대’를 이용해 초를 조합하면 ‘로사 7주년 1단~3단 케이크’를 얻을 수 있고, 케이크를 통해 각종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26일에는 최초 접속시 ‘칭호: 우리 로사 일곱짤’ 이후 접속 시간 7분 마다 ‘레어 영구장비’에서 ‘영구블럭 선택권’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준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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