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헤지스액세서리 화보 촬영장 동영상 직접 캡처 /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모델 활동중인 헤지스액세서리 화보촬영 동영상 직접 캡처(왼쪽), 공식 공개된 설현 헤지스액세서리 화보(오른쪽) /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헤지스액세서리 제공
설현 모델 활동중인 헤지스액세서리 화보촬영 동영상 직접 캡처(왼쪽), 공식 공개된 설현 헤지스액세서리 화보(오른쪽) /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헤지스액세서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홍정원 기자] 설현이 이미 지난달 100% 리얼 무보정 몸매임을 동영상을 통해 증명했다.
설현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해 무보정 몸매를 과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핸드백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 화보 촬영 중인 설현 모습이 담겼다. 당시 설현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레드 컬러 가방을 어깨에 메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여러 포즈를 취했다. 설현은 이 화보 동영상을 통해 팔뚝은 물론이고 배와 허벅지에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몸매임을 확인시켰다.
이 동영상은 화보 촬영장인 스튜디오에서 설현 관계자가 직접 찍었던 동영상으로 설현이 100% 무보정 몸매임을 입증하는 영상이다. 오히려 이 동영상 속 설현 모습이 최근 공개된 헤지스 액세서리 화보 속 설현보다 훨씬 더 날씬해 보인다.
한편 지난 14일 설현 몸매 대역 모델이라 주장하는 한 사람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설현 광고 속 몸매에 대해 "태국 촬영 때. 내 몸매다. 걔(설현) 몸매가 아니다. 슬프다. 무슨 말인지 알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이 글은 설현 대역 모델이 직접 올린 것인지의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글을 올린 페이스북 이용자는 내용물을 삭제한 상태다. 설현 측은 이날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설현 몸매 대역 논란에 대해 "촬영 장면 대부분이 얼굴과 전신이 나오는 것이기에 본인이 직접 촬영했다. 몸매 대역이 아니라 액션 대역이다"고 설명했다. 또 설현 측은 "설현은 CF 대부분에서 몸매 보정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홍정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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