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달뜨는 시각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뜨는 시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에 해당하는 날로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으로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에 둥글고 아름다운 보름달을 보며 그 해의 풍년을 기원했다.
정월대보름 달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5시 55분, 강릉 5시 47분, 대구 5시 50분, 울산 5시 48분, 광주 5시 58분, 인천 5시 56분, 대전 5시 55분, 부산 5시 49분, 전주 5시 56분, 제주 6시 2분 등이다.
하지만 올해 정월대보름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눈이 내려 관측이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